500만원대 파격 공급,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9-12 14:14


- 쌍용건설의 평택 숲세권 명품 단지

쌍용건설이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203번지에 1,217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지어질 평택현화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3.3㎡당 500만원대 파격적인 공급가를 제시하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는 대규모 택지조성과 수서고속철(SRT) 개통, 삼성 고덕 산업단지, LG 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와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쌍용예가 사업지가 있는 평택 안중은 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산업단지, 포승지구, 현덕지구, 평택호관광단지와 인접하여있고,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 서울 강남권 20분대,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어 안중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안중역 개통 이후 서울접근성과 이동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수혜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화된 단지설계 역시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에 관심이 집중되는 요인 중에 하나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위주 발코니 서비스면적 극대화로 설계하여 확장 시 실제 전용면적보다 더욱 여유롭게 실사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이 탁월하여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대규모의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을 조성하여 단지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한 헬스,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도서관, 어린이놀이방과 키즈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숲세권 아파트로서 손색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체육시설을 제공하는 안중레포츠공원이 인접, 건강한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교육 및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현화고와 현화초, 현일초, 현화중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안중역(예정), 안중버스터미널 등 현화지구의 생활 인프라 또한 편리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 1천 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평택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건설명가 쌍용건설의 '쌍용예가' 브랜드로 3.3㎡당 500만원대 라는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 입주 후 상당한 입주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전용면적 59㎡~84㎡ 총 1,217세대로 구성되며, 프리미엄을 만드는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 자금관리는 신뢰도 높은 신탁사 코리아신탁이 맡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공급가는 2억2천9백만원(발코니확장비와 업무추진비 포함가)으로 주변 대비 저렴한 수준이어서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