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LPGA 팬사랑 적금’ 출시…최고 연 2.6%

입력 2017-09-12 12:58


KEB하나은행이 다음달 12일 개최 예정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LPGA 팬사랑 적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LPGA 팬사랑 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손님들이 LPGA대회를 재미있게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LPGA 응원선수앞 응원 메시지 작성시 0.5%와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응모시 0.5% 등으로 최대 연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LPGA 팬사랑 적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월 1백만원 한도 내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2.6%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정액적립식 10만 원 이상 가입손님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합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손님들께 다양한 재미와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 상품 제공을 통해 손님들께 더욱 친밀하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