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MBC '복면가왕' 분수소녀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이보람은 최근 "기아타이거즈 내일은 이겨줘요. 고생했어요. 흑흑. .버나디나 홈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노란 탈색 머리와 링 귀걸이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이보람의 돋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보람은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2011년 씨야 남규리가 탈퇴하면서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그는 최근 MBC '복명가왕'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