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새 앨범 ‘eternity’ 타이틀곡명이 ‘손을 잡아줘’로 밝혀졌다.
9일 0시 DSP미디어는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eternity’의 유닛 티저 이미지 2장을 게재함과 동시에 타이틀곡명 ‘손을 잡아줘’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티저 이미지 속 에이프릴 멤버들은 따스한 햇살 아래 순백의 셔츠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인형 같은 포즈를 취하며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것.
이번 1차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 ‘eternity’로 더욱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에이프릴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의상, 퍼포먼스 등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올해 8월 데뷔 2주년을 맞이하며 한층 성숙한 소녀들로 성장. 오는 20일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