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

입력 2017-09-08 15:34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이 추천됐습니다.

BNK금융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는 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임추위를 겸한 이사회를 열고 김 전 부회장을 차기 지주 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경쟁을 벌이던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은 지주 사장으로 내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