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을 앞두고 AOA 설현이 홍보에 나섰다.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VIP시사회가 열린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인자의 기억법' VIP시사회 9월 6일 개봉.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날 시사회 참석 사진을 올렸다.
설현은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17년 전까지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망각과 싸우는 병수(설경구 분)의 딸 은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혔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9월 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