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경기시간 6일 오전 0시, 벼랑 끝에 섰다.

입력 2017-09-05 18:26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6일 한국시간 오전 0시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우즈벡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4승2무3패(승점 14, 골득실 +1)를 기록 중인 한국은 시리아(승점 12, 골득실 +1 )·우즈벡(승점12, -1)을 제치고 A조 2위 자리에 있지만 우리나라가 우즈벡에 패하고, 시리아가 이란에 이긴다면 조 4위로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시리아와 이란의 경기는 같은 시간 진행된다.

9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 걸려있는 만큼 한국 우즈벡 경기시간에 많은 국민이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현재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세계 6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컵 연속진출 1위는 브라질로 1930년부터 2014년까지 20회 연속(84년 연속) 본선 진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독일 (1954년 ~ 2014년 16회 연속 본선 진출), 3위 이탈리아 (1962년 ~ 2014년 14회 연속 본선 진출), 4위 아르헨티나 (1974년 ~ 2014년 11회 연속 본선 진출), 5위 스페인 (1978년 ~ 2014년 10회 연속 본선 진출), 6위 대한민국 (1986년 ~ 2014년 8회 연속 본선 진출) 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과연 9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 가능할지, 우즈벡에게는 상대전적이 13승 3무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자력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한국 우즈벡 경기시간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한국 우즈벡 경기시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