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시즌, 훈남-훈녀 등극할 캠퍼스룩 스타일링 연출법!

입력 2017-09-05 20:08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새 개강 시즌이다. 패셔니스타의 계절인 가을 개강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의 캠퍼스룩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이때 옷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센스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이에 트렌디한 러버 밴드 시계를 활용한 캠퍼스룩 연출법을 제안한다.



◆ 블루 러버 밴드 시계로 남성미 물씬!

훈훈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블루 컬러 시계를 눈여겨보자. 블루 컬러의 고무 소재와 실버 메탈이 조화로운 게스워치의 러버 밴드 시계는 스포티함과 남성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러버 밴드 시계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땀을 흘리며 운동할 때도 전혀 문제가 없어 남학생들에게 탁월한 아이템이다.

스타일링은 트렌디한 배색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활용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신만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더욱 댄디한 스타일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네이비 컬러의 배색 셔츠를 선택해도 좋다. 여기에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해주면 훈훈한 캠퍼스룩이 완성된다.



◆ 화이트 시계로 패셔너블한 캠퍼스 여신 등극!

여대생이라면 화이트 컬러 시계로 화사하고 러블리한 모습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캐주얼하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게스워치의 전자시계는 사랑스러운 여대생 이미지를 완성시켜준다. 특히 스퀘어 형태의 다이얼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셔츠와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해 보일뿐더러 청순한 이미지까지 배가된다. 또한 도트 패턴의 백팩을 활용하면 상큼 발랄한 여대생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기억해둘 것. 지적인 이미지 연출을 위한 하금테 안경까지 매치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