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를 앞두고 갤럭시노트8 출고가격이 얼마가 될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들은 갤노트8 64GB와 256GB 출고가를 각각 109만4500원, 125만4000원으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가격은 사전 판매를 시작하는 7일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한편,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온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이 한창이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후 개통까지 하게 되면 해외여행권(후쿠오카(2명), 세부(2명), 상하이(2명), 코타키나발루(2명))이 추첨식으로 증정되며, 삼성 급속 정품 보조배터리, 후기참여 시 가입유형 상관없이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된다. 또한, 기기변경 시 소니 헤드폰이 지급되며, 번호이동 시 태블릿PC, 발 마사지기, 무선 청소기, 블랙박스 중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제조사 사은품으로는 갤럭시노트8 256기가 구매고객은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프린터를 증정하고 갤럭시노트8 64기가 구매 고객은 정품 액세서리 10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정품 액세서리는 기어 VR과 갤럭시노트8 LED뷰커버 정품 케이스와 배터리팩이다.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 50% 지원과 정품웨어러블 기기 5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핫딜폰 담당자는 “제휴카드 할인(신용카드 혜택), 결합할인(인터넷,TV) 등 을 이용하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도 지금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해왔던 노하우를 발휘하여 빠른 개통, 투명한 추첨방식 등 남다른 운영방식을 선보이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8월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와 애플의 아이폰6의 투표를 진행하여 추첨으로 스타벅스 카페모카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여 말했다.자세한 건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