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건설사의 브랜드 상가…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아…

입력 2017-09-05 09:15


- GS건설의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완판임박 소식에 문의전화 급증

1군 건설사인 GS걸설이 분양하는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분양 마감이 임박해감에 따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대폭 늘어나 화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 등을 가진 1군 건설사 브랜드 상가가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 특히 대형건설사 브랜드 상가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상가 인지도 및 집객효과 극대화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 상가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임차수요 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GS건설이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인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자이 브랜드는 물론 자이 브랜드 타운 중심에 들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매년 건설사 브랜드 평가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자이 브랜드로 임대 등 상권형성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KTX광명역세권의 열풍을 이끈 광명역파크자이 1차, 2차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대규모 자이 타운의 완성작이 될 전망이다.

또한 1군 건설사 GS건설이 짓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시공능력과 함께 약 8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구조로 지어져 유동인구 유입효과까지 극대화했다. 길을 따라 상가들이 배치되는 스트리트몰 특성상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지역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과 연접해 있는 광명역파크자이 1, 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수요 약 7,063명('16년 12월 말 기준 광명시 세대당 인구비율 2.66명 적용)과 근무수요 5,679명, 무역센터 근무수요 3,192명, 석수스마트타운 근무수요 1만 531명('14년 6월 국토교통부 종전 부동산 매각 전략 수립방안 연구- 1인당 오피스 점유면적 21.04㎡ 적용 시)등 고정 배후수요가 약 2만 7,000명으로 추정된다.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장점들에 힘입어 현재는 일부 잔여 호실만을 남기고 있다"라며, "또한 늘어나는 문의전화와 홍보관 방문객들로 볼 때 9월 3째 주 안으로 전 실이 분양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일직동 518) 광명역파크자이 상가 130호, 131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