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창립 29주년 '한마음 정진대회' 개최

입력 2017-09-04 13:32


조아제약이 지난 1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약 29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과 자회사 메디팜 전 직원이 참여해 1박2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명랑운동회·축구·피구 등 구기종목과 계주,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조성배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