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기안84 후배 '충재 씨'를 위해 트러플 소금 요리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기안84, 충재 씨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꽃단장을 한 채 충재 씨를 만날 준비를 했다. 이어 보쌈, 명란찌개, 무생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요리를 하던 중 소금이 다 떨어지자 박나래는 결국 5만원짜리 트러플 소금으로 무생채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충재 씨, 아니 기안84님이 드시니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