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 '새 퍼터'와 함께 '되찾은 리듬'의 힘
'퍼터에 아이언까지 바꾼' 매킬로이
최근 총상금 875만달러 규모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참석한 세계적인 골퍼들에 대한 헤드기사 머릿글입니다.
프로 선수들에게 ‘1억원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능력’을 물으면 대다수가 ‘퍼팅 기술’을 꼽을 정도로 '비밀병기'로 불리는 퍼터에 대한 갈망은 끝이 없습니다.
제임스 밀러의 탑스핀과 두나미스퍼터 등 이색 기능성 퍼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됩니다.
9월7일부터 10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 특설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경제TV 베스트골프박람회'는 골프의 절반인 퍼터와 궁합을 맞춰볼 호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평균 타수를 화끈하게 줄여 줄 다양한 기능성 퍼터가 파격 할인가에 나옵니다.
제임스 밀러가 개발한 탑스핀 퍼터는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제품입니다.
제품의 비밀은 ‘곡면 요철 헤드페이스’로 임팩트 순간부터 ‘앞구르기’를 하도록 만든 특허기술입니다.
페이스에 있는 요철 주름이 공의 표면을 마찰해 회전력이 잘 생기도록 한 것입니다.
김준희 제임스 밀러 대표는 “기어와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듯 공과 퍼터 페이스가 맞물려 회전한다는 게 특징”이라며 “임팩트 후 상당 거리를 지면에서 뜬 상태로 전진하는 일반 퍼터와 차별화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반 퍼터의 이런 ‘스키드(미끄러짐)’ 현상은 방향성을 나쁘게 하는 단점이 있지만, 곧바로 회전을 시작하는 탑스핀 퍼터는 처음 겨냥한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설명입니다.
두나미스의 브랜드인 두나미스퍼터는 세계 5대 특허신기술이 적용된 퍼터로, 정확한 방향성으로 퍼팅실력 향상을 도와주는 새로운 기술의 응집체 퍼터입니다.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웅진 플레이도시 특설전시장에서 운영되는 '한국경제TV 베스트골프박람회'에서 골프인과 좋은 정보, 새로운 골프 신기술에 대해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