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완필 대표가 1일 증시를 진단했다.
박완필 대표는 코스피는 북한 이슈와 사드, 그리고 중국으로의 자금이동 등으로 대형주가 다소 지루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2400선을 중심으로 공방이 예상된다.
반면 코스닥은 카카오 등의 코스피 이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가 살아나며 점차 종목별 정책 이슈가 부각되고, 연기금 등의 긍정적 전환조짐도 감지되고 있다.
이에 경기민감 소재의 구조적 상승 수혜인 정유, 비철금속과 전기차 이슈가 배터리에서 부품으로 확대에 따른 종목 공략, 미국과 국내의 헬스케어관련 섹터의 회복조짐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완필·이효근 대표의 매직양봉팀이 진행하는 온라인 공개방송은 와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