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일 ‘뮤직뱅크’서 데뷔 첫 무대

입력 2017-09-01 08:26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1일 타이틀곡 '담다디'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골든차일드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KBS2 ‘뮤직뱅크'에 1일 출연해 타이틀곡 '담다디'와 수록곡 'SEA' 2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타이틀곡 '담다디'는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더불어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SEA’ 무대 역시 타이틀곡에 앞서 선보일 예정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매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골든차일드는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어서, 골든차일드의 행보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뮤직뱅크'를 통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