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입술캔디' 키잔디(Kizandy) 캔디, 독특한 디자인과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 사로잡는다

입력 2017-08-31 15:59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식후에 가볍게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사탕(캔디)'이나 '껌', '젤리', '캐러멜'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입가심 용 캔디(사탕)는 간편히 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기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독특한 디자인과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입술사탕(입술캔디)가 등장해 화제다. 바로 '키잔디(Kizandy)' 캔디다.

키잔디 캔디는 특유의 입술모양 틴케이스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 사이에서 '입술캔디(입술 모양 사탕, 립캔디)'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 캔디는 미국에서 입 안이 상쾌해지는 입가심캔디의 한 종류로 호평 받고 있다. 설탕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키잔디 캔디는 체리와 포도, 레몬, 그린 사과 등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예쁜 디자인과 컬러에 아담한 포켓 사이즈 틴케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5월 '2017 국제 식품 산업 대전(SEOUL FOOD 2017)'에서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입술캔디(입술사탕)의 대명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한국에서 수입사탕으로 현재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로 유명한 (주) 루시카토에서 운영중인 디저트 카페 '마리웨일 237'을 통해 더욱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수입원 ㈜더케이홀딩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입술 캔디라는 이름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설탕 사탕 키잔디 캔디는 유럽의 고품격 디저트와 함께 (주)루시카토에서 운영하는 마리웨일 237" 입점을 통해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추후 입점할 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기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잔디 캔디는2010년에 미국에서 설립되어 캔디류, 초콜릿류, 립밤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맛과 특성을 지닌 제품들을 개발 중이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영국, 스웨덴, 중국, 베트남, 대만, 태국 등 40개국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