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디이(A.De)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중 하나인 ‘Laputa(Kiss in the sky)’를 선공개한다.
‘빛을 품은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로 알려진 걸그룹 에이디이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 31일 낮12시에‘Laputa(Kiss in the sky )’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곡 ‘Laputa(Kiss in the sky)’는 트로피칼하우스 장르로 에이디이만의 상큼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이디이의 ‘Laputa(Kiss in the sky )’에는 멤버 해영과 미소가 안무를 직접 창작했으며, 해영은 랩 메이킹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원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에이디이는 음원 발매 후 오는 9월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지는 ‘아시안 페스터 코리안데이’에서 ‘Laputa(Kiss in the sky)’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투에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서 컴백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중인 새앨범의 수록곡중 하나인 'Laputa (Kiss in the sky)'를 선공개 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내외 스케줄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지만, 컴백을 위해 새앨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걸그룹 에이디이는 지난 2016년 ‘STRAWBERRY’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Have a Good Time’을 발매하며 더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멤버 중 지서와 수연이 뮤지컬 ‘프리파라’에 주연을 맡으면서 가요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한편, 에이디이는 31일 낮 12시에 ‘Laputa(Kiss in the sky)’를 선공개하며, 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