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이 '출발 비디오 여행' 출연료를 언급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특집으로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 김생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25년 동안 가리지 않고 프로그램을 해왔다. '모닝와이드' 같은 경우에는 새벽 5시 5분에 일어나야한다"며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어 김생민은 "'출발 비디오여행’만 23년을 했지 않느냐"는 질문에 "23년을 했어도 내 한 달 출연료가 김구라 씨 30분 출연료 정도예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내 출연료 봤느냐"고 따졌고, 김생민은 "나는 (출연료를)까도 자신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