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복싱 삼매경 ‘UFC 맥그리거처럼?’

입력 2017-08-30 10:35
▲클라라 복싱 연습.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의 복싱 연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겸 모델 클라라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야. 슉슉! #록키 #내일의 죠 #복싱 #하얗게 불태웠어”라는 문구와 함께 섀도복싱을 하고 있다.

자신의 얼굴만한 글러브를 끼고서 주먹을 던질 때마다 소리를 내고 있다.

팬들은 “누나 복싱 좀 하네” “UFC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연습이 떠오른다” “자세히 들어보니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네. 바람을 가르는 펀치~ 놀랍다” “가드 올리세요. 턱 다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종영한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서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