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가 NS윤지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공개 연애에 대한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챈슬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용기로 NS윤지를 사로잡았냐'며 공개연애를 시작한 챈슬러와 NS윤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헤이즈는 "(두 분의) 저는 몰랐다. 정말 축하드린다. 정말 부러워요"라며 놀랐다.
이에 챈슬러가 "전에 기사가 났더라. 유독 열애기사가 많았던 날인데, '챈슬러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는 기사가 있어서 감사하긴 했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챈슬러가 "용기가 있어서"라며 "저는 진솔함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개연애 후 힘든점'을 묻자, 챈슬러가 "다 큰 성인이고, 그 때문에 힘들어할 이유가 없다. 다만 (NS윤지가) SNS에 홍보해준 영상이 공교롭게 19금 뮤비의 티저라. 응원해줬는데 혹시 피해가 안 갈까 걱정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