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강요한이 26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된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했다.
캐딜락(Cadillac)은 지난 24일 브랜드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공식 개장, 지난 26일 첫 번째 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약 80명의 캐딜락 고객이 참석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트렌디한 2017 F/W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는 패션쇼와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의 맞춤형 스타일링 강연이 진행됐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9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