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시장의 힘,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 개관 3일간 방문객 이만오천명이 넘어

입력 2017-08-28 11:42
수정 2017-08-28 16:33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개관 방문객수를 통해 뜨거운 부산 부동산 시장을 선보였다. 개관 당일 7,000명, 주말 포함 3일간 총 25,000명이 방문한 것.

라인건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설계를 구성한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단일 59㎡ 소형 평형으로 제공되며, 틈새공간에 다양한 수납공간도 설계했다. 또한, 부산의 교통 호재와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인해 입소문이 난 것으로 분석된다. 라인건설은 2017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과 2017 히트브랜드대상 '공동주택 부문 1위', 2016년 명품하우징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견본주택 내방객 A씨는 "최근, 부산 내 가장 핫한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 것 이 특히 관심을 끌었다."며 "미래적 가치가 좋아 조정대상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청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일광택지지구 내 B13블록에 지하 3층, 지상 26층, 총 7개 동 653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전용 59㎡의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59㎡A타입(580가구)은 각 세대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호적용으로 난간이 없는 시각적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아파트 입면을 구성했다. 59㎡B타입(73가구)은 전 세대 정남향 배치와 모던하고 심플한 갤러리 하우스로 연출했다.

또한, 단지는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설계에 힘썼다. 선반형 실외기실을 통한 발코니 이용 극대화 뿐 아니라, 1층 및 지하층의 넓은 로비공간을 확보해 호텔식 로비를 구성했다. 지하층 각 주동에 통로를 계획해 지하주차장 각각의 공간을 연결시켜 효율적인 보행동선을 구성과 지상주차 없는 100%의 지하주차장을 제공한다.

일광신도시의 가장 큰 호재인 약 11만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오시리아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는 동해안고속도로(부산~울산)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하며, 기장분기점과 지난해 개통한 동해남부선 일광역, 연말 개통 예정인 부산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교통도 좋다.

라인건설의 청약일정은 오는 8월 28일(월), 2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수) 당해지역 1순위 청약 및 31일(목) 기타지역 1순위, 9월 1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화)과 9월 7일(목)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9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마련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