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굿모닝fm’ MBC 파업으로 결방...근황 봤더니

입력 2017-08-28 09:22


MBC 파업으로 인해 ‘굿모닝fm’이 결방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의 DJ인 노홍철의 근황이 관심이다.

노홍철은 최근 “오늘도 뜨겁네요!!! 감사합니다!!! OPEN때는 늘 네 집이다~~~!!! 생각하고 열고 있어요!!! 내 집이다~~~!!! 생각하고 편히 쉬다 가세요!!!”라며 자신이 운영 중인 책방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노홍철은 “저는 보통 지하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1층에서 책을 고르고 2층에서 하늘이 보이는 천창 아래 널부러져 책을 읽거나 옥상에서 지인들과 낮말은 새가, 밤말은 쥐가 못들을 정도로 이웃에 피해 안 가게 수다를 떨어요~^^ 해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최근 해방촌에 책방을 열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이 진행 중인 ‘굿모닝fm’은 MBC 파업 여파로 28일 결방을 맞았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