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주식창이 인공지능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주식형 로보어드바이저인 아이콘 서비스를 다음달 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카이스트와 네이버, 카카오 등 업계 최고 수준의 IT기업 출신 전문가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4년 동안 투자자문사를 통해 아이콘 수익률을 검증해 왔으며 이를 통한 투자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 서비스는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해 왔으며 최근 3년간 계좌 수익률은 74.98%다.
이는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치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종목을 선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결과다.
아이콘을 이용하면 전일 오후 5시에 다음날 투자할 종목이 공개되며 다음날 오전 9시 시초가로 매매한다.
장중매매가 필요하지 않은 바쁜 직장인 투자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이콘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주식창 앱을 통해서 선착순 777명을 신청받는다.
주식창 앱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주식창 검색 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