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 걸그룹 '아모르', 데뷔곡 '푸시 베이비' 발표

입력 2017-08-25 09:00


지난 8월 10일 데뷔곡 '푸시 베이비(Push babe)'를 공개한 걸그룹 아모르(Amor)가 '2017 (사)한국체육진흥회 걷기 연맹 홍보대사'와 '2017 고양 한류 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인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그리스 로마 '사랑의 여신' 이름으로, 사랑을 전한다는 뜻의 걸그룹 '아모르(Amor)'는 이슬이, 수리, 소담, 모아, 재이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사 트로이엔터테인먼트 서동정 대표는 "데뷔곡 '푸시 베이비(Push babe)'는 복고풍 펑키리듬의 섹시한 스타일로 반복되는 훅이 매력적인 곡"이라며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음반 제작에 참여한 '송군'의 탁월한 기량에, 현아와 함께 활동한 '에요나'가 만든 섹시하고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되어 뜨거운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8월 음원 발매 후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 7월 25일 수아비스 화장품에서 주관하는 한강몽땅 '버블 페스티벌' 오픈 및 홍보영상 촬영 후 쇄도하는 지역 축제 섭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