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가을 화보. (사진=ⓒ 제이에스티나)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26)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작업한 화보가 담겼다.
김연아는 화보에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낙엽이 떠오르는 골든 브라운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춤을 추는 듯한 손끝의 섬세한 동작까지 김연아의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우아한 곡선의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탁월한 표현력으로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시종일관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연아 가을 화보. (사진=ⓒ 제이에스티나)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The Evening Glow'를 타이틀로 '석양이 아름다운 어느 멋진 곳으로부터의 초대'라는 컨셉의 2017년 FW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제이에스티나의 FW 컬렉션 중 메인 라인인 트라벨로(TRABELLO)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노을' 이라는 뜻의 합성어로 석양의 아름다움을 진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