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노트5 6만 원, 아이폰6S 10만원, LG V20 9만원 판매 돌입

입력 2017-08-24 15:55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국대폰'은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LG V20을 대상으로 마지막 한정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대폰 관계자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의 출시가 가까워져 할인판매가 진행된 것으로 예측했다.

갤럭시노트5는 지난 16일 SKT 통신사에서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여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할부원금 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6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애플은 프리미엄 폰 전략을 바꿔 지난 6월 7일, 아이폰6 32GB를 출고가 기준 379,500원으로 출시되어 기존 16GB 모델 기준으로 출고가 70~80만 원대로 책정돼온 것에 비하면 가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프리미엄폰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폰을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V20의 경우 할부원금 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사은품은 소니 헤드폰, JBL 블루투스 스피커, 태블릿PC, 발 마사지기, 차량용 무선청소기, 블랙박스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세부, 코타키나발루, 상하이, 후쿠오카 여행권을 지급한다. 추첨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여행권 당첨자는 예약판매 종료 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건 국대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