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과거 몸매 굴욕을 당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태임이 출연해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속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이태임은 "당시 '특수본'이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4kg을 찌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태임은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다. 그대로 갔는데, 박한별과 이채영이 열심히 몸 만들어서 멋있었다. 그래서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다"라며 "속상해서 눈물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