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방송서 보여줬던 ‘예비 아들바보’ 면모..준비 된 아빠

입력 2017-08-24 09:30


류수영이 아빠가 됐다. 이와 함께 과거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예비 아들바보의 면모다 화제다.

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세상 귀여운 윌리엄 왕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와의 인증샷을 올렸다.

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찍은 사진이다. 당시 방송을 통해 류수영은 윌리엄을 보고 환하게 웃고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과거 정웅인의 세 딸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류수영의 아내이자 배우인 박하선은 지난 23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