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쿨 유리의 훈훈한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아가 둘"이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남편, 두 딸과 함께 애니멀 테마파크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열대 우림을 연상케 하는 세트장에서 각각 딸들과 함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 가운데 셋째를 임신 중인 유리의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유리와 사재석 부부는 지난 2014년 2월 결혼해 같은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고, 지난 4월엔 셋째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절친 백지영과 함게 출연한다. 오늘(23)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