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서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고급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1995년생인 한서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3'에서 성숙한 보이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지지를 얻었으나, '탑 12' 진입을 앞에 두고 탈락했다.
이후 한서희는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서희는 23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마초를 권유한 사람은 탑이라고 말한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