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전투단 명성욱 "수익증대 기업에 집중"

입력 2017-08-23 11:40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전투단 명성욱 대표가 23일 증시를 진단했다.

명성욱 대표는 최근 국내증시는 지정학리스크 부각으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조정보다 펀더멘탈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2분기 국내 수출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6.8%로 글로벌 주요국대비 압도적 1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분기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여, 수익이 증가하는 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명성욱 대표와 곽지문, 권정호 대표가 함께하는 전투단은 23일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에서 수익증가 기업군을 제시하고, 투자전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