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컴백 때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완벽한 몸매로 나타나는 걸그룹이 있다. 걸그룹 중 멤버 모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걸스데이. 그들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혜리
밥심으로 산다는 걸스데이 막내 혜리. 그는 공백기 때는 마음껏 먹고 활동할 때가 되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닭가슴살을 꼽았다. 혜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닭 부위는 허벅지살이다. 닭가슴살은 왜 싫어하느냐면 데뷔 초에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을 너무 많이 먹었다. 그래서 꼴도 보기 싫다"고 밝혔다. 이어 "치킨 먹을 때 닭가슴살은 거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필라테스로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소진
걸스데이의 맏이 소진은 평소 꾸준한 다이어트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간혹 SNS에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한다. 주로 하는 운동은 플라잉 요가인데, 여성스러운 라인을 위해서다. 플라잉 요가 덕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돋보이는 몸매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유라
걸스데이의 유라는 몸매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는 걸그룹 멤버다.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대부분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유라의 각선미는 5억 원 상당의 다리 보험에 가입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소문났다.
유라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몸매를 가꾼다. 흰 쌀을 현미로 바꾸고 고기를 먹을 때는 지방이 없는 부위만 골라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다.
#민아
민아는 '적게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지방 우유, 아몬드 조금, 흰콩을 갈아서 마셨다고 한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에 신경을 썼는데, 흰 콩이 탄수화물 흡수가 안 되도록 도움을 준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SBS, 소진 인스타그램, 유라 인스타그램, tvN,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