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감독, 굴욕없는 '올백 헤어' 비현실적 옆라인까지

입력 2017-08-22 21:19


감독 이사강 (사진=이사강SNS)

이사강 감독의 열정 넘치는 촬영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사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컷 찍다가 터졌네. 역시 잠 깨우는데는 웃음이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머리를 바짝 올려 묶고 흰 머리띠와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콘티를 보며 열중하는 그의 열정 넘치는 분위기와 예술적인 옆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사강은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표창원 의원,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닥터심슨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