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3일간 도심을 뜨겁게 달궜던 팬사인회 현장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공식 SNS 등을 통해 위너의 팬 사인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팬사인회는 위너가 새 싱글 'OUR TWENTY FOR' 발매 기념으로 마련된 첫 사인회다. 하남, 영등포, 분당 등지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위너는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를 몰고다니며 환호를 받았다.
강승윤은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저희가 많은 힘을 받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에너지 받아서 더 열심히 달리는 그룹 위너 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위너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팬사인회를 이어간다.
위너는 이번 'OUR TWENTY FOR'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앨범차트 최대 22개국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