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코리아, '몰입형 학습'으로 영어시장에 새 바람

입력 2017-08-22 10:43


美 정규 교육과정 접목, 지역 대표 초등 영어학원으로 각광

교육전문 기업 '라이즈코리아(RiseKorea)'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몰입형 학습으로 국내 영어 교육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라이즈코리아는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라이즈글로벌(RISE Global)'의 한국 법인이다. 미국 교과서 시장 점유율 1위 'HMH'의 설립자 Barry O'Callaghan이 회장을 맡고 있는 라이즈글로벌은 전 세계 85개 도시에서 160여 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국내에 출범한 이후 해마다 수 백 퍼센트 이상의 성장세로 교육 시장의 기린아로 주목 받아 왔다. 강남, 강서, 관악, 부천 캠퍼스 등 다수의 지역에서 1위 학원으로 손꼽히며 두터운 신뢰도를 쌓고 있다.

특히 이곳의 몰입형 영어 교육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의 정규 교육과정을 한국에 그대로 적용한 커리큘럼을 통해 각종 영어 시험에서 만점자를 포함해 고득점자를 배출하는 등 경시대회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

실제 재원생들은 지난해 '전국 말하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토플 프라이머리와 토셀 주니어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각종 경시대회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으며 외고 입시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몰입형 영어 교육은 교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 연관성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라이즈코리아는 교재 및 커리큘럼 R&D 센터를 운영중이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흥미를 느낄 만한 교재 연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라이즈코리아 이은진 대표는 "침체되어 있는 교육시장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비결은 지난 25년동안 커리큘럼 개발에 아이들의 언어에 대한 이해와 그 연구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다른 무수한 브랜드들이 하지 못한 확장과 발전을 라이즈가 단 1~2년 안에 이뤄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며, "학부모들이 실제로 가장 큰 만족을 하고 있는 정규과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어교육은 우리만의 철학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라이즈 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과 '라이즈 S' 초/중등부용 전문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라이즈 K는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커리큘럼 하에 교육을 받으며 Thinking Skill과 Communication Skill을 향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초/중등부는 영어유치부 경험 유무 등을 고려해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발음 중심 어학 교수법(Phonics)과 창작(Creative Writing), 문법(Grammar), 어휘(Vocabulary), 토론(Debate), TEPS, TOEFL 등 맞춤형 레벨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Gifted(영재반) 교육과정을 도입, 상위 1%의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RISE BTR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독서교육의 비중을 강화하고 있다. RISE BTR은 개인별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선정해 자유롭게 책을 읽는 수업방식으로 Book Report, Summary, Speaking 및 Debate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현재 '라이즈 프랜차이즈 캠퍼스'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