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가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리패키지 앨범 '유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스누퍼는 마지막 무대까지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로 무대를 압도했다.
스누퍼는 "스윙과 함께한 유성 활동 내내 즐겁고 고마운 일들만 가득해서 정말 빛나는 한 달이었던 것 같아요. 매주 빛날 수 있게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별 중의 별 스윙, 스누퍼가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또 한 번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스누퍼는 일본으로 넘어가 프로모션 활동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