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그라니타' 100만잔 돌파…"7초당 1잔씩 팔려"

입력 2017-08-21 17:19


파스쿠찌는 여름 시즌 대표 제품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여름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 잔 이상 팔리며 출시한지 80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7초당 1잔씩 팔린 셈입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입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종류별로 어울리는 젤라또를 얹어 맛과 풍미를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종류로 총 17종입니다. 특히, 올해 출시한 ‘컬러링 온 그라니따’ 4종은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화려한 색감을 강조하고 과육과 젤리를 더해 식감을 살리면서 인기 메뉴로 떠올랐습니다.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라니따 구매 시, 쁘띠 타르트 무료 제공’ 쿠폰 3만개를 배포합니다. 8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