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이, 역시 피팅모델?… 풀파티서 드러낸 '군살 제로' 몸매

입력 2017-08-21 15:03


피팅모델 정담이 (사진 = 정담이 SNS)

'효리네 민박'을 찾은 피팅모델 정담이가 식구들과 인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만큼 그의 SNS 역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정담이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조금은 특별한 손님으로 효리네를 찾았다. 아이유와 25살 동갑내기로, 큰 키와 범상치 않은 패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후천적으로 청력을 잃었지만, 그 속에서 장점도 찾을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이 보는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정담이의 SNS 팔로우가 급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가운데 "코스모폴리탄 풀파티"라는 글과 함께 올린 그의 최근 게시물에는 핫팬츠와 배꼽을 살짝 드러낸 흰색 상의를 입고 시크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담이는 피팅모델답게 호리호리한 키, 군살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몸매 대박", "보면서 '몸매 좋다' 생각 했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담이와 민박집 식구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