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확대국면, 대내외 주요변수 점검(Ⅰ)

입력 2017-08-21 18:01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이상재 / 유진투자증권 이사

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Q.> 북한 리스크는 완화됐지만 코스피, 외국인의 매수 전환이 약한 가운데 기관은 매도세다. 향후 조정국면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가?

이상재 :

지난 주말 뉴욕 주식시장: 다우지수 -0.35%, 나스닥 0.09% 하락의 약 보합

트럼프의 인종차별주의 세력 비호 발언과 경제 자문단 해체 등으로 인해 세제개편안 등 경기부양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될 우려가 작용

지난 주 KOSPI 및 KOSDAQ, 각각 1.7% 및 2.4% 상승

반면 7월 24일 고점대비 여전히 KOSPI -3.8%,, KOSDAQ -5.0%

최근 한 달 주식시장 조정요인의 경제 및 비경제적 요인 구분 필요

하반기 KOSPI 전망, 올 가을 조정 여비 불구 2500선 재차 상회 예상

북미 대치의 소강 및 대화 분위기 등 위험성 감소했지만 주식시장에는 부담요인

황세운 :

최근 조정 장을 감안하더라도 코스피 상승률은 여전히 글로벌 상위권이다. 8개월 정도 상승세를 이어왔는데, 조정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조정의 성격을 살펴 볼 필요성은 있다. 기업실적의 측면과 지정학적 리스크 이 두 가지 측면을 살펴봤을 때 단기간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나타날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의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지만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 되었을 때 외국인의 투자자의 투자심리와 한국시장의 평가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투자심리가 낮아진 상태다. 이런 투자심리가 개선 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당분간 외국인들의 자금 유입은 약 보합세로 보인다. 기업실적에 대한 부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이다. 추가적인 상승이 나오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좋은 실적이 나와야 되지만 이 부분은 오히려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IT는 내년 상반기까지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가격요소에 반영이 되어있는 부분이라, 추가적으로 시장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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