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완수가 광복 72주년을 맞이한 지난 15일 오후 TBN전국교통방송 '박수림의 신나는 운전석'에 출연해 '아, 대한민국'을 열창했다.
'며느리'로 활동 중인 가수 강수빈과 함께 출연한 최완수는 '아 대한민국'을 비롯해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 본인의 데뷔곡 '어디야' 등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방송 중 청취자들에게 “목소리가 시원시원하다”, “의미있는 선곡이다”, “리틀 박상민이다” 등 다양한 응원 문자가 쏟아졌다.
최완수는 지난 11월 데뷔곡 '어디야'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젊은 세대를 공략한 안무와 본인이 직접 연기한 뮤직비디오가 화제 된 바 있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색깔로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는 최완수의 2017년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