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 앞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둔 캐스팅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중인 이승기가 10월31일 만기 제대하면서 그를 캐스팅하려는 움직임이 치열하다.
이승기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화유기’ 출연 제안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기획중인 대부분의 작품에도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도 대중에게 인정받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다.
한편 이승기는 입대 전 촬영을 완료한 영화 ‘궁합’의 하반기 개봉 준비도 나선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