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명성욱 대표가 18일 증시를 진단했다.
2분기 국내기업의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상당히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실적이 좋은 IT 대표 종목, 부품, 장비, 소재 등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했던 종목군이 지정학 리스크로 인하여 단기 급락 후 안정세를 찾는 흐름이다.
지정학리스크 부각으로 인한 단기 낙폭 심화는 새로운 기회의 장세로 보아야 한다. 국내기업 실적은 그 어느 때 보다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지정학 리스크 보다는 펀드멘탈에 의하여 움직인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성욱 대표를 비롯 곽지문, 권정호대표가 함께하는 전투단은 18일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시장에서 강한 종목 등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