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근황, 두 달 만에 분위기 변신 이유가?

입력 2017-08-17 16:48
수정 2017-08-17 16:48


로드FC 측이 송가연과의 계약효력 정지 등 가처분 소송 결과 전속계약 유효 결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송가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송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 today dyeing my hair at… i love this color"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하늘색 나시티를 입고 오묘한 눈빛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또는 아래를 응시하거나, 깜찍하게 찡그리기도 한다. 특히 2달 만에 어두운 컬러로 물들인 송가연의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요즘은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진짜 너무 예뻐요", "멋있다", "언제 오시나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깨... 운동 열심히 하셨네요", "새 출발 반드시 성공하시길 바라며 기도 할게요"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최근 싱가포르 이볼브(Evolve) MMA와 계약하며 개인 훈련에 매진 중이다.

사진 = 송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