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늘(17일) 모바일 MMORPG 'AxE(액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음달 14일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AxE(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룬 모바일 MMORPG로,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진영 간 전투인 '분쟁전'과 '침투' ▲'쿼터뷰', '백뷰', '자유시점', 등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 시점' ▲빠르고 시원한 움직임과 화려한 이펙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회사는 다음달 14일 'AxE(액스)'의 안드로이드 OS버전과 iOS버전을 국내에 정식 서비스합니다.
사전예약은 이달 17일부터 'AxE(액스)'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AxE(액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통 PC온라인 MMORPG에서나 가능했던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고심했다"라며 "진영간 대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화려한 액션을 토대로 유저들에게 MMORPG의 가치를 충실하게 잘 반영한 게임으로 평가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