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업 프로젝트’ 레드벨벳, 본격 파타야 자유여행 스타트

입력 2017-08-17 10:00



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의 상큼발랄 태국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가 이번 주에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레드벨벳의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는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선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 Joy를 통해 TV에서도 방송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공개되는 10회에서는 패키지 관광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해변가 레스토랑에서의 폭풍 먹방과 일몰을 즐기는 레드벨벳의 모습은 물론, 패러세일링 및 수상 체험, 악어 농장 체험, 플로팅 마켓 관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파타야 여행 첫날을 알차게 보낸 뒤 멤버들이 직접 매긴 여행 점수표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18일과 19일 선보이는 11, 12회에서는 본격적인 자유여행을 앞두고 시작된 일정표 짜기부터 경비 획득을 놓고 제작진과 벌인 치열한 퀴즈 게임 현장, 아침 숙소 풍경, 좌충우돌 점심 식사 메뉴 선정까지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레드벨벳의 파타야 자유여행 스토리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주 공개되는 ‘레벨 업 프로젝트’ 10~12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10분 KBS Joy에서 TV 본편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