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서 선보인 워너원 멤버별 '허벅지 댄스' 영상이 화제다.
16일 '주간아이돌'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워너원의 '허벅지 쓸기 댄스' 풀샷 버전을 공개했다.
MC 정형돈, 데프콘이 "강다니엘 '허벅지 쓸기' 댄스를 다른 멤버 버전으로 보고싶다"는 요청을 하면서, 박지훈, 박우진, 하성운, 배진영 등 워너원 멤버들의 수위를 넘나드는 개성 만점 허벅지 댄스가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옹성우의 파격적인 양손 쓸기가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하루만에 7만7000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들은 "역시 강다니엘 기억에 남는다", "옹성우 너무 웃김", "박우진 분명 나이를 속였어", "혜자롭다 주간아", "대휘 너무 귀엽잖아", "박우진 허벅지 무단횡단"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