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주택 인기…테라스 특화설계 적용한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주목

입력 2017-08-16 16:54


주택공간에 차별화 더한 테라스 특화설계로 여유와 힐링 느낄 수 있어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주거의 기능을 넘어 삶의 질을 좌우하는 휴식 및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특화설계 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특화설계 주거공간을 통해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주택에 비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테라스하우스는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다. 단독주택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테라스를 주거공간에 도입한 테라스하우스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통해 삶의 여유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어 주택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인 것.

광주 첨단에 총 46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바로 이러한 테라스하우스로 선보이는 분양 현장이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부 세대에 널찍한 테라스를 특화 설계로 제공, 여유로운 테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거공간에 마련된 테라스는 개인정원이나 마당 또는 자녀를 위한 놀이공간이나 야외 바비큐장, 파티장, 퍼팅장 등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도 높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판상형 타입의 경우, 최대 2.7m의 높은 천장고로 탁 트인 개방감까지 선사한다.

쌍암공원, 응암공원, 첨단근린공원 및 영산강 등이 단지와 인접해 천혜의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첨단병원,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된 첨단지구 중심상업지 및 수완지구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프리미엄도 주목할 만하다. 2025년 지하철 2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나노산단과 진곡산단을 비롯해 첨단3지구(예정), 신룡지구(예정) 등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우수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관계자는 "앞마당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등장하기 시작한 테라스하우스는 현재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테라스하우스의 인기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는 전용면적 84㎡ 판상형 A타입과 복층형 B, B-1타입으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1303(수완지구 내)에 8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