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입 20분, 파주 타운하우스 ‘헤이리힐스’ 1차 분양 중

입력 2017-08-16 13:52


최근 분양시장은 수도권 고층 아파트만을 선호하던 예전과는 달리 도심 속 아파트의 편리함과 풍부한 녹지 자연환경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일대에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는 도심형 단독 타운하우스 ‘파주 헤이리힐스’가 1차 분양을 실시한다. 1차 분양은 1단지 총 18세대,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파주 타운하우스 ‘헤이리힐스’는 내부 주방 가구를 비롯해 현관에서 욕실까지 모든 마감 인테리어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샘 특판사업부에서 진행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 타운하우스다. 또한 주방 수납공간을 늘려주는 키큰장 수납 액세서리와 아일랜드 서랍장, 편안하게 신발을 갈아 신을 수 있는 벤치형 현관, 워킹케어 선반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단지에서 2분 거리인 자유로, 제2자유로를 이용해 서울 진입이 20분 내로 가능하며,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은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 제2통일로가 2020년 개통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시 상암동까지 20분대, 여의도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GTX 파주 연장과 지하철 3호선 일산-파주 연장사업이 확정된 만큼, 수도권 대중교통 인프라도 뛰어나 서울 접근성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전 세대 수익형 구조의 타운하우스로 1층이 상가 및 원룸으로 구성돼있어 주거형 원룸, 개인 사무실, 공방, 창고 등 다양한 수요층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마을 등 감성문화공간을 비롯해 경기영어마을, 파주출판단지 등 교육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해당 지역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돼 파주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헤이리힐스는 총 6가지 타입으로 주거형 타운하우스는 물론, 모든 세대가 상가 또는 원룸이 포함돼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개념 수익형 타운하우스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를 비롯해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차 분양 중인 파주 타운하우스 ‘헤이리힐스’는 오는 29일 2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가 정식 오픈할 계획이며,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