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18일 '쌀의 날' 기념 4시간 특별 방송

입력 2017-08-16 10:53
수정 2017-08-16 11:15


공영홈쇼핑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하루동안 4개 지역 쌀을 판매하는 ‘쌀데이-진심을 짓다’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올해는 강원도 철원쌀(오전 7시25분, 이하 방송 시작시간)과 충남 당진 해나루쌀(낮 12시50분), 그리고 경기 안성쌀(오후 3시50분)과 전남 영광 신동진쌀(오후 6시50분)을 판매합니다.

철원과 해나루, 신동진쌀은 20kg에 가격은 3만8900원-4만900원이고, 안성쌀은 15kg에 가격은 3만6900원입니다.

원상연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 과장은 “공영홈쇼핑이 지자체와 함께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